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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89세를 일기로 타계하자 세계 주요언론들은 그의 문학과 생애를 자세히 소개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CNN은 그의 대표작인 '수용수의 군도'가 스탈린 체제 아래 구 소련의 무자비한 인권 탄압을 묘사해 당시 유럽의 많은 좌익 성향 지식인드링 소련인들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버리는데 일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즈는 소비에트에 대항한 러시아의 양심이었다면서 조국 러시아를 위한 기다긴 투쟁이 4일로 모두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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