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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맞았다" 숙부에 흉기 휘둘러

입력 : 2008.08.04 13:38


전북 부안경찰서는 4일 자신을 돌봐준 작은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28.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께 부안군 변산면 숙부 김모(49) 씨의 집 마당에서 김 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려다 미수에 그치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경찰에서 "내가 어릴 때 작은 아버지가 돌봐줬는데 그때 많이 맞아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부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