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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반등 이후 소폭의 조정을 거치면서 1.9% 하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7주 만에 반등했던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간 수익률도 한 주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인덱스펀드는 -2.1%의 손실을 기록했고 일반주식펀드도 평균 -1.6%로 부진했습니다.
그나마 저평가된 가치주와 배당주 종목들이 선전하면서 '유리스몰뷰티주식'과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이 각각 0.3%, 0.2%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에 비해 IT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신한BNP의 '프레스티지코리아테크'와 하나UBS의 'IT코리아'는 각각 -4.1%, -3.6%로 저조했습니다.
[김용광/삼성투신운용 영업팀 부장 : 이후에 소비가 굉장히 안좋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수출을 많이 하고 있는 IT주들의 영향이 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국내 IT주들에 대한 매도세가 지난주에 좀 더 많았다라고 보여집니다.]
지난 한 주 주식형펀드에는 5천6백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반면, MMF에서는 한 주 동안에만 10조 8천억 원 넘게 빠져나가면서 급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자금들이 최근 고금리 정기예금 등으로 이동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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