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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강원 지역에 큰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양구 해안에 220mm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고성 149mm, 인제 130mm, 화천 113mm, 철원 1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속초과 양양, 고성, 인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한강수력발전처도 북한강 수계 댐들의 수위 조절을 위해 일제히 방류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일 오전까지 30~100mm의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비 피해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