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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시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2일 열릴 예정인 촛불집회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할 경우 최루액을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해산과 검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서는 최루액이나 색소물포를 써서 현장 검거 위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동안 현장에서 쓰지 않던 최루액을 물대포에 섞어 적극 사용하고, 폭력행위자에게는 개인용 분사기에 담긴 색소를 발사해 검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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