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가 또 큰폭으로 올라 6%대에 육박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5.9% 올라 9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3월까지 3%대에 머물던 물가상승률은 지난 4월 4.1%로 4%대에 진입한 뒤 6월 5.5%로 급등한 데 이어 7월에는 5.9%로 6%대 진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1% 급등했습니다.
우유와 닭고기, 열무 등 식료품과 가구 집기류, 교통비등이 지난달 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