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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국회의원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30억 원을 챙긴 혐의로,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74살 김 모씨와 브로커 6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과 3월 사이에 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게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세차례에 걸쳐 모두 3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이사장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 모씨 등에게 건넨 30억 원 가운데, 25억 원만 돌려받아 나머지 5억 원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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