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패션인테리어&하우스] 똑똑한 명품족, 빌려쓴다

입력 : 2008.07.31 12:15|수정 : 2008.07.31 12:42

동영상

다양한 디자인의 옷이 걸린 한 의류점.

자세히 보니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소위 명품브랜드 의상들입니다.

옷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명품을 빌려주는데요.

[김주희/명품의류대여점 관계자 : 명품대여는 예나 지금이나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나이대가 많이 다양해서 20대에서 나이드신 분들까지 많이 명품대여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옷을 직접 입어보고 대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명품을 대여하는 조건은 대여업체와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박 2일 기준으로 3만 원에서 5만 원 선.

빌리는 기간은 소비자가 자유롭게 정하는데요.

[장소영/패션전문가 : 명품을 빌려입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쿠폰을 활용하시거나, 미리 대여횟수를 결정하신다면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명품을 대여해주는 한 인터넷쇼핑몰.

주로 명품가방과 액세서리 대여를 하고 있는데요.

[이정은/명품대여 인터넷몰 대표 : 고객분들께서 사이트에서 상품을 보신 후에 주문을 하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저희가 배송해드리고, 다 사용하신 후에 저희 쪽으로 다시 보내주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명품대여를 할 경우, 집에서 원하는 날짜에 명품을 받아볼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빌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직접 상품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대여조건을 자세히 살피고 전화로 상품문의를 한 후 결제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장소영/패션전문가 : 명품대여는 얼마간의 기간동안 어떤 종류의 명품이 필요한지, 대여기간은 어떤지를 꼼꼼히 따져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구입할 수 없는 명품을 빌릴 수 있는 명품대여숍!

꼭 필요할 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