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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진압용 '경찰관 기동대' 출범…백골단 부활?

이한석

입력 : 2008.07.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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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경찰관으로 구성된 경찰관 기동대가 출범해서 앞으로는 전·의경들이 주로 맡아 온 시위 진압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경찰청은 30일 서울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기동대 창설식을 갖고 30일부터 집회 시위 현장에 기동대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 기동대 규모는 모두 17개 부대 천 700여 명의 규모이며 시위 진압은 물론 방범 순찰과 교통 정리 단속 등 다양한 일선 치안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기동대 출범은 80년대 '백골단'의 부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