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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량을 몰고 촛불 거리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경적을 울린 21명의 신원을 확인해서 모두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9살 박 모 씨 등 21명은 지난 19일 밤 9시부터 20일 새벽 4시까지 이어진 거리시위에서 차량에 '촛불 모 연합', '독재타도' 등이 새겨진 플래카드를 붙이고 종로와 남대문 등지에서 시위대의 뒤를 따르며 일제히 경적을 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차량의 소유자들이 실제로 거리시위에 참여했는지 여부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집시법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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