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6월 은행 대출금리 5개월 만에 연 7% 넘어

김용철

입력 : 2008.07.30 15:33


지난 6월 예금은행 대출금리가 5개월만에 연 7%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 금리는 연 7.02%로 5월보다 0.06%포인트 올랐습니다.

대출금리가 7%를 넘은 것은 지난 1월의 7.2% 이후 처음입니다.

대기업에 적용된 금리는 6.53%로 5월보다 0.14%포인트 올랐고, 중소기업은 7.14%에서 7.21%로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6.95%에서 6.93%로 내려갔으며, 가계대출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0.02%포인트 떨어진 6.77%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