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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안 매면 머리 충격 2.7배"

입력 : 2008.07.30 16:30|수정 : 2008.07.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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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휴가철입니다.

요즘은 차량을 이용해 휴가지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들뜬 기분에 불량한 자세로 차를 타고 가다가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과 보험개발원이 함께 한 자동차 불량자세 탑승 시험입니다.

안전띠를 맨 운전자와 달리, 안전띠를 매지 않은 동반자석의 더미는 앞유리에 머리를 부딪친 뒤 뒤로 튕겨 나옵니다.

뒷좌석도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충돌하면 무릎과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충돌시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이 2.7배나 강해집니다

앞좌석에 아동이나 애완견을 안고 타고 갈 때도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에어백 주변에 내비게이션이나 방향제 등을 설치해도 사고가 날 경우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