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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는 영국 전통 잿더미로..

입력 : 2008.07.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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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서부해안의 부두, 그랜드피어가 화재로 소실됐습니다. 

아름다운 휴양도시 웨스턴 수퍼 메어에  위치한 그랜드 피어는 1903년  건설 됐습니다.  이후 관광명소로서 이 지역의 상징물이 돼왔는데요. 지난 4월 대규모의 리모델링을 끝내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28일, 그랜드 피어는 갑작스레  불길에 휩싸여 앙상한 철골만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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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