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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해외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8.6%로 저조했습니다.
이에 비해 동유럽펀드는 평균수익률이 -3%대로 손실이 절반에도 못미쳤습니다.
1년 수익률로 따지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이 -19%인데 반해, 동유럽펀드는 플러스 2%로 무려 21%나 차이가 납니다.
이는 폴란드와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국가들은 미국 모기지부실 사태 등 글로벌 충격을 덜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 이사 : 자원같은 특정한 상황에 의해 시장이 변동되지 않고 오히려 선진유럽의 공산품 지원국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에 동유럽 시장이 다른 이머징 마켓보다 안정화 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구성 국가로는 러시아와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동유럽 10여 개국.
경제성장률이 대부분 7~8%대로 3%대에 불과한 선진유럽국가에 비해 두 배 이상 고성장하고 있는 점도 펀드성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토지임대료를 기반으로 쌓아 온 탄탄한 성장동력.
이런 것들이 글로벌시장 침체기에 동유럽 펀드가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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