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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모습 드러낸 세계 최초 상용우주선

김광현

입력 : 2008.07.29 08:05|수정 : 2008.07.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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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상용 우주선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화이트 나이트 2'라는 이름의 우주선입니다.

이 우주선은 오는 2010년, 일반인들을 태우고 우주로 향할 예정입니다.

억만장자이자 탐험가로 유명한 영국 버진사의 브랜슨 회장의 작품입니다.

이 우주선을 타기 위해선 우리돈 2억 원을 내야 하는데 벌써 250명이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비행기 모양의 이 우주선은 승객을 6명까지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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