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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경윤 기자 요즘, 방학을 맞아 청소년 수련관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방학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의 청소년 수련관이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생명과학 체험관을 운영하는 한 수련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린 학생들이지만 수업을 듣고 있는 표정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물고기를 직접 만지고 관찰하는 시간에는 현미경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 청소년 수련관은 방학을 맞아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해부학 교실을 열어 학생 백여 명을 추가로 모집했습니다.
또 숲 속의 곤충을 관찰하는 체험활동과 주변 대학과 함께 진행되는 로봇 캠프 등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서울 시내 다른 수련관에서는 천문대나 항공우주체험센터 등 우주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청소년 수련관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지식을 전해 주는 알찬 배움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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