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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노조와 병원 사용자 측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열고 노사 간 마지막 조정을 시도합니다.
핵심 쟁점인 임금 인상 문제에서 사측은 사립대병원 2.2%, 국립대 2.5%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지만, 노조에서는 7.5% 일괄 인상을 주장해 의견차가 큰 상태입니다.
또 산별 협약에서도 인력 충원과 의료기관 평가제 개선, 산별 최저 임금 문제 등 10여 개 조항에서 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28일 조정이 결렬되면 29일 총파업 선언대회를 시작으로 산별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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