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술집 주인을 협박해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공갈)로 서모(29)씨 등 광주의 폭력조직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지난 2월 이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5개월째 술값 450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외상 변제를 독촉하는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자꾸 술값을 달라고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는 등 협박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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