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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마약성 진통제 불법 유통…1천 명 숨져
조지현
입력 : 2008.07.25 14:54
미국에서 지난 2005년부터 3년 동안 불법으로 유통된 진통제 펜타닐을 복용해 숨진 사람이 만 천여 명에 이른다고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가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펜타닐은 미국 거리에서 마약 거래상에 의해 불법 판매됐고 일부는 멕시코에서 들여온 것도 있었습니다.
일부 사망자들은 팔에 주사 바늘을 꽂은 상태로 발견됐는데, 펜타닐의 약효가 너무 강해 약물이 끝까지 주입되기도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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