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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해안 중심 집중호우…'최고 120mm'

입력 : 2008.07.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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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구름이 남동진하면서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으로 보이는 울진를 비롯한 영남 일부 지방에는 시간당 30 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장마전선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겠고요.

게다가 강한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 지방을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26일)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최고 120 mm 가량의 호우가 예상되고요.

충청과 영남 지방에도 20~70 mm라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반면 서울 경기와 영서, 호남과 제주 지방에는 5~40 mm 정도로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적겠습니다.

오늘은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고요.

천둥 번개도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대기중의 수중기가 많기 때문에, 현재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갑자기 징데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31도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오전부터 날이 점차 개겠지만,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은 한 두 차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