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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돌리 텍사스 남부 습격…엄청난 비 뿌려

남정민

입력 : 2008.07.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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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돌리가 23일 시속 160㎞ 강풍과 함께 남부 텍사스 연안을 강타하고, 미국-멕시코 국경 저지대에 엄청난 비를 뿌렸습니다.

올해 시즌 두 번째 허리케인인 돌리로 텍사스 연안 일대에서는 지붕들이 날아가고, 야자나무가 반으로 꺾였으며 수천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돌리는 전체 5등급 가운데 2등급 강도를 가진 허리케인으로, 이동 가옥 같은 취약한 건물들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정도의 세기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