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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입력 : 2008.07.23 20:42|수정 : 2008.07.23 20:42
<8뉴스>
사흘 전 폭우 속에서 인명구조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의식불명에 빠졌던 경기도 광주소방서 소속 33살 최영환 소방교가 23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최 소방교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영결식은 25일 광주소방서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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