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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도 급매물…가격하락 본격화 되나?

김태훈

입력 : 2008.07.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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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울지역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던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도봉구 등 강북권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반기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노원구에서는 상계동 보람 109㎡형의 가격이 최고가대비 4천만 원 정도 내렸습니다.

중계동에서도 시세에서 2천만 원 내린 급매물이 나왔지만 매수세는 사라졌습니다.

강북구와 도봉구에서도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지만 소화되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난 4월 강북지역 7개구를 주택거래 신고지역으로 지정한 후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