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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8.07.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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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국내 석유제품의 공급가격도 오랜만에 소폭의 하향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지난 주부터 석유제품 가격을 내리기 시작해, SK에너지는 지난 주보다 리터당 약 50원 가량 인하한 가격으로 대리점과 주유소에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도 대리점과 주유소에 휘발유는 88원 하락한 리터당 1천802원, 경유는 94원 인하한 1천793원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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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여파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요금을 인상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는 공공요금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권영규 경영기획실장은 지난달 초 버스와 지하철, 도시가스 등 6대 공공요금을 올해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 추진과 관련해 서울시는 도시가스의 도매요금이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관여할 수 없겠지만, 소매 마진 인상요인인 290억 원에 대해서는 올해 반영하지 않도록 도시가스사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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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서동원 부위원장은 철강과 유류 가격, 학원비, 식료품 가격 등의 담합 여부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부위원장은 오늘(2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에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만연해 있다"며, "이럴 때는 가격인상을 위해 담합하는 경우가 많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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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별수사팀은 민동석 전 농식품부 차관보 등, 당시 정부 대표단을 조만간 불러 피해자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초 조사가 어느 정도 끝난 만큼 지금부턴 당시 농식품부 측 협상단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PD수첩 보도로 명예가 실추됐는지를 확인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소환 조사를 통해 이들이 PD수첩 보도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그리고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처벌할 의사가 있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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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고려대학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빙상장이 있고 선수생활을 가장 잘 배려해줄 수 있는 고려대학교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2차 수시모집 때 지원서를 제출하고 오는 10월에 면접을 치릅니다.

고려대는 김연아가 2010년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선수 활동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지원하고, 훈련장소로 자체 빙상장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차량이 식당 벽을 뚫고 들어오는 큰 사고에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한 남성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의 파리에서는 도심의 백사장이 볼거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와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남부내륙과 동해안지방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한 두 차례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오후 늦게, 남부와 충청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비 오는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해 남부지방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