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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시원함 100배 '창가리개'

입력 : 2008.07.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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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가장 많이 다는 것이라면 단연 커튼인데요.

여름 커튼으로는 파스텔톤의 모시 소재에서부터 레이스나 망사, 면 소재가 손꼽힙니다.

최근엔 다른 무늬의 커튼을 한 쪽씩 여러 개를 단다고 해서 쪽 커튼이라 불리는 '패널 커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런 패널 커튼은 여름에 시원해 보이면서도 이렇게 봉을 따라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꿔서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잘 어울립니다.]

커튼 천의 가격은 국산이 한폭당 4만 원선, 수입산은 3배 정도 더 비쌉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여름에 통풍이 잘 되고 먼지가 잘 묻지 않는 게 이런 블라인드입니다. 금속 소재나 플라스틱 등 소재가 여러 가지인데요. 최근엔 나무결의 필름지를 입힌 나무 소재의 블라인드가 인기를 얻고 있고요. 나무 질감이나 색상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나무 블라인드의 가격은 종류나 가공법에 따라 달라지고요.

일반적으로 1미터당 1만 5천 원에서 5만 원 선입니다.

블라인드처럼 햇빛을 조절하면서 문의 기능을 겸한 루버셔터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좌우 어느 쪽이든 원하는 방향으로 열 수 있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달기 어중간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합니다.

바닥과 천장에 전용 레일을 까는 목공 공사가 필요해 비용이 다소 비싸지만, 이사 때 떼어갈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커튼과 블라인드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롤 스크린도 여름철에 시원해 보이는데요.

부피감이 적고 디자인도 다양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최근엔 원하는 이미지를 실사로 출력해 제작할 수도 있는데요.

가격은 5만 원 선으로 일반적인 롤스크린보다 2배 정도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