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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의 휴양지에서 4건의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새벽 5시쯤, 스페인 북부 빌바오항 부근의 한 은행 앞에서 사제 폭탄이 터졌습니다.
5시간쯤 뒤, 바스크 지역의 유명 휴양지 바닷가 두곳과 골프장에서도 잇따라 폭탄이 터졌습니다.
모두 4차례에 걸친 폭탄테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는 바스크 지방의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추정됐습니다.
현지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을 노린 테러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