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행정원은 내년부터 중국 학생의 타이완 유학을 본격적으로 허용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중국 학력이 타이완에서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시보를 비롯한 타이완 언론은 이런 결정을 전하면서 교육부가 연말까지 관련 세부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타이완 행정원 대륙위원회의 관계자는 2천 개가 넘는 중국 대학의 학력을 인정해 타이완 유학을 개방하게 되면 사회적 부작용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중국 고등학생의 타이완 대학 입학 허용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