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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후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왜곡 기도에 따른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금강산과 독도 문제로 남북관계와 한·일관계가 각각 최악으로 치달을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 뿐 아니라 사후 재발 방치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현대 아산의 책임 소재에 대해서도 종합점검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독도문제와 관련해 일회성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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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이 개성 관광객들의 안전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10분쯤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과해 방북했습니다.
윤 사장은 관광객들과 함께 박연폭포, 선죽교 등 개성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안전시설 점검, 직원 근무상태, 금강산 사고 후 변화된 안전 조치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현대아산은 윤 사장이 오늘 개성 방문과정에서 북측 관계자를 만날 계획은 없으며, 윤 사장은 오늘 오후 5시 육로를 통해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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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감소 우려로 사흘째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30달러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한때 배럴 당 129달러까지 떨어지는 급락세를 보인 끝에, 전날 종가에 비해 5.31달러, 3.9% 떨어진 배럴 당 129.2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지난주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47.27달러까지 급등한 후 무려 18달러 넘게 급락했고, 지난 14일 이후 사흘간 배럴당 15.89달러 1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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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을 맞아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집회에 쇠파이프와 물대포가 또 다시 등장하는 등 경찰과 시위대간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어제 저녁 8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갖고 거리시위에 나섰지만 인사동과 동십자각 근처에서 경찰 차벽에 가로막혔습니다.
목격자들은 일부 시위대가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전경 버스를 파손하자 경찰이 물 대포를 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정을 넘기면서 경찰은 도로를 점거하고 있던 시위대를 인도로 몰아냈지만, 새벽 두 시쯤 시위대 2백여 명이 종로3가쪽에서 도로를 불법 점거하자 다시 강제해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7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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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언론사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소환통보를 받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카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운영진인 이 모씨 등 3명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기업들이 특정 신문사에 광고를 내지 못하도록 전화하거나 협박 글을 올리도록 조장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러나 합법적 틀 내에서 소비자 운동을 벌였을 뿐이라며, 자신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는 강압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멕시코 해군이 무려 4톤의 마약을 운송하던 잠수함을 적발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는 흑백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도 전국의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웃돌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와 광주, 강릉의 기온은 33도까지 치솟겠고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가 일요일인 모레 전국에 강한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영남지방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 남부와 충청지방은 가끔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강원도 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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