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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1천 년의 최고식물이자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중 하나인 마늘.
마늘에는 매운맛과 독특한 향을 내는 알리신이 풍부합니다.
[김정하/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과 : 알리신은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혈소판 응집, 또 혈전 생성을 방해해서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리신은 항 박테리아 성분으로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 항균력이 있어 감기, 식중독, 피부병 등 각종 세균성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돕고 위를 건강하게 만들고 수은과 카드뮴 등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습니다.
하지만 알리신은 조리과정에 의해 부서지기 쉽고 사라지기 쉬운 성분인데요.
최근 일본의 니혼대학 연구팀은 마늘의 껍질을 까서 10분정도 두었을 때, 알리신이 더 많이 생성된다고 말하고 생으로 먹거나 빻아서 먹을 것을 권했습니다.
너무 자극적일 경우 간장이나 식초로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 것도 알리신 파괴를 막는 좋은 방법이지만, 식물성 기름에 볶는 것은 오히려 알리신을 파괴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구팀은 마늘을 찔 경우 알리신은 감소하지만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은 증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보통 성인은 하루 3~4쪽의 마늘이 적당하고 위가 약한 사람은 하루 1쪽 정도만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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