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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동네 슈퍼마켓 살리기 나섰다

입력 : 2008.07.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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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영세 자영업자와 동네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들에게 2천억원의 특별경영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며 금리는 일반은행보다 3∼4%포인트 낮습니다.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자금 지원으로 2만여 영세 자영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영세자영업자들은 자신들이 그냥 실업자로서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게세도 내야되고  여러가지 수금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가장 고통을 먼저 느끼고..]

경기도는 또 소상공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할수 있는 물류창고를 안산과 의정부, 부천에 건립하기로 하고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7일 극빈층을 포함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1차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기도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누구나 쉽게 책과 접할수 있도록 현재 구리시에서 실시중인 자율도서대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공원과 전철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도서대를 설치할 예정인데, 비치된 도서에는 책돌려 읽기 운동인 '북 크로싱' 스티커가 부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