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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해안에서 조업중이던 한국 어선 한 척이 풍랑에 밀려 연안에 좌초됐으나 미 해군의 구조협조로 선원 전원이 무사히 구출됐다고 주미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주미 한국 대사관 무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어선 '렉서스 5호'가 지난 13일 소말리아 북동해안에서 조업중에 풍랑에 밀려 연안 해변 모래위에 좌초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미 국방부에 도움을 요청해 어제 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7명과 외국인 선원 33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이들의 자세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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