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 2006년 강원 지역의 집중호우와 지난해 태풍 '나리' 등으로 수해를 입은 전국의 하천과 도로 만 7천 118개소 가운데 현재까지 99.6%가 복구됐지만 나머지 51개소는 아직 복구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복구 사유는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장으로 준공 시기가 아직 남아있거나 공사 편입 토지 소유자의 협의보상 불응 등이라고 소방방재청은 설명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교량이나 하상 적치물 등 재해 취약요인을 우선 복구하고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 조속히 복구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