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일대 한전 전신주에 설치된 군용 전화선 1개와 KT 등 5개 통신회사 통신선이 절단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 때문에 이 부대 1개 대대본부의 군용전화가 다음날 오후 5시까지 불통되고 근처 상가 5곳의 전화와 인터넷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해당 군부대는 훈련으로 대부분 부대를 비운 상태여서 다음날 통신선이 절단된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복구해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군은 "당시 통신회사에서 도로 확장에 따른 케이블 이설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통신회사의 실수로 일어난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