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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이 MBC 'PD수첩'에서 방송된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며, MBC와 제작진을 상대로 이르면 16일쯤 5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PD수첩'은 지난 5월 14일 심 의원이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안전하다"고 발언한 것처럼 방송했지만, "광우병에 걸린 소일지라도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한 나머지 부분은 안전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돼 정정보도문을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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