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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낮기온 어제와 비슷

입력 : 2008.07.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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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도 후텁지근했죠?

서울에는 올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도 어제와 비슷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를 잠시 식혀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특보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경남 함양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내일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구름만 많고 무덥겠고요.

다만 내륙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전주와 광주,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소식이 있습니다.

아침에 서울 경기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면서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일찍 시작되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는데요.

하지만 남부지방은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전국에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