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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자산운용사들이 펀드의 총비용 공시를 엉터리로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과 KB, 우리CS자산운용 등은 신탁보수와 총비용을 같은 것처럼 공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운용에 따른 기타 비용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여서, 투자자들에게 자칫 비용이 저렴한 펀드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UBS자산과 삼성운용 등은 총비용을 제대로 공시하고 있어서 비교적 성실하게 공시한 펀드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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