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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역사학자 중 한 명인 에릭 홉스봄이 바로 이 시대를 진단했습니다.
원제는 '세계화, 민주주의, 그리고 테러리즘'인데 출판사는 <폭력의 시대>라고 제목을 바꿔달았습니다.
21세기에 발표된 홉스봄의 논문과 강연 원고를 모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세계적인 역사학자가 어떻게 세계화와 민주주의를 바라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철학이란 무엇입니까>는 20년 전 한 대학의 철학과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던 두 사람이 최근 다시 만난 나눈 철학 문답서입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대표적 철학자들에 대해 제자는 묻고 스승은 자신의 학문적 이력을 곁들여 답합니다.
<적도의 침묵>은 얄팍한 여행서 범람 시대에 더욱 눈에 띄는 적도 태평양에 대한 해양민족지입니다.
제국주의의 침략을 겪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의 문명을 구축하고 살았던 태평양 사람들의 삶과 자연이 사진·삽화와 더불어 펼쳐집니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딘 쿤츠의 미스터리 소설 <살인예언자>가 번역됐습니다.
딘 쿤츠는 각종 강력 사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르 문학 작가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색 샤라쿠>는 일본의 천재적인 화가 샤라쿠의 실체를 조선의 화가들과 연관시켜 미스터리 기법으로 다룬 장편 소설입니다.
<한국사 바로보기>라는 학습만화를 펴냈던 만화가 이현세 씨가 이번에는 세계사까지 지평을 넓혔습니다.
우선 출간된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은 문명의 탄생과 고대국가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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