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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개발호재 많은 인천지역 인기

입력 : 2008.07.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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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송도국제신도시의 한 아파트.

2005년 3월에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 108제곱미터의 경우 최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김은옥/공인중개사 : 33평의 경우 5억 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고요. 작년말까지만 해도 거래가 뜸했었는데 올들어 문의 전화가 30~40%정도 이상 늘어난 상태….]

작년까지 만해도 세금문제 때문에 아파트 매물자체가 나오지 않았지만, 입주한지 3년이 지난 지금은 비과세 적용 대상이 되면서 거래가 활발해진 것인데요.

내년부터 인천대교 개통을 시작으로 인천지하철 연장,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등 개발호재가 많아 앞으로 꾸준한 인기가 예상됩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장 : 아직까지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주변 아파트 시세는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개발이 완공되게 되면 가격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의 또 다른 지역인 청라지구.

인천서구와 영종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거점지역인 이곳은 현재 청라2 매립지가 95%가량 매립사업이 진행중입니다.

토지사용이 가능한 11월 이후에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분양하는 700가구를 시작으로, 4천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

[김규정/부동산114 차장 : 7호선 연결이나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같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서울이나 서남권 수요자는 물론이고 서울에서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도 폭넓게 살펴보실만한 지역….]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가 700만 원대 수준이지만 소형아파트의 경우 10년 동안 전매가 제한이 되기 때문에,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운 뒤 장기간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