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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31도·대구 32도…오늘도 찜통더위

입력 : 2008.07.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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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도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다시 올랐는데요.

밤사이 경북 영덕의 기온은 27도 가까이 오르는 등 동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북 내륙 지방에는 주춤하던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도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기온이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서 무덥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출근길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특히 동두천이나 진도 등 일부 지방에는 좀 더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장마 전선은 남해상까지 내려오면서 지금 남해안 일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해안에는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영서와 충청,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웃돌면서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는 데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번 수요일에 중부와 전북 지방에, 목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