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정부는 북한군이 우리 관광객에게 발포한 것은 신체불가침을 보장한 금강산 체류합의서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2. 피격사건이 발생한 금강산 해수욕장에는 모래사장 끝부분에 철조망과 위험표시가 없어 관광객이 쉽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경북내륙과 동해안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4일)은 찜통더위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4. 무더위속에 물놀이를 즐기던 남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등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5. 강화 모녀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하모 씨가 2년 전 자신의 이복 여동생을 살해한뒤 묻었다고 진술한 곳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6. 배출가스 기준에 못미치는 중국산 불량 오토바이가 당국의 허술한 관리 속에 수입돼 대량 유통되고 있습니다.
7. 군의 정보방 구축 사업이 파행 운영되면서 군의 기밀정보가 시중에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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