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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납품비리' 금품 2억여원 챙긴 과장 영장
허윤석
입력 : 2008.07.12 16:58
한국전력공사의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전산시스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전 과장 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나 씨는 재작년 한전의 통합전산망을 구축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업체로부터 선정 청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10일 삼성동 한전 본사와 전산 시스템 납품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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