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이어졌던 강원지역에 11일부터 단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이에따라 영월지역에 5일째 이어졌던 폭염주의보는 11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으며 동해안 지역에서 1주일 가깝게 발생했던 열대야 현상도 지난 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지난 밤에는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면서 "13일까지 영서지역은 5에서 20㎜, 영동지역은 5㎜ 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북지역도 12일 새벽부터 곳에 따라 최고 10㎜ 가량의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26에서 28도로 11일보다 2, 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대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내일까지 도내 전역에 5에서 20㎜ 가량의 비가 내리겠다"면서 "이번 비로 더위가 잠시 주춤하다 다음 주부터 다시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