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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액의 32%가 에너지…상반기 702억 달러

김용철

입력 : 2008.07.11 18:48


세계적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상반기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액이 702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원유와 석탄,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액은 모두 702억 달러로, 상반기 전체 수입액의 31.9%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에너지 수입액은 유가 폭등 조짐이 보였던 2005년 연간 전체 에너지 수입액 667억 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배럴당 61달러였던 원유 도입단가는 올 상반기 101.1달러로 65.7% 폭등하면서 사상 처음 100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