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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일부 지방의 폭염 특보가 해제되면서 찜통 더위의 기세는 조금 누그러들었습니다.
중부와 호남 지방의 폭염 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고요.
지금은 동해안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낮 동안에는 남부 지방의 기온이 어제(10일)보다 기온이 2, 3도 가량 떨어지겠는데요.
하지만 오늘도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날이 덥다는 점 염두해두시고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서울 대전의 기온 25도, 강릉은 28도까지 올랐고요.
남부지방도 전주 26도, 대구 27도로 이 지역에는 엿새째 열대야로 인해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서울 대전 전주 광주 31도, 강릉과 대구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식중독 지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음식물이 많이 부패하기 쉬우니까요.
꼭 익혀드셔야겠습니다.
또 당분간 비 소식은 없기 때문에 주말동안 세차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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