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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중국 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2,900선을 회복했습니다.
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75% 상승한 2,9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7.1%로 전망되면서 두 달 연속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최근 투자와 수출에서 둔화현상이 나타나면서 중국 정부가 긴축을 완화하지 않겠느냐는 가능성이 제기돼 주가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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