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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가가 170달러 이상일 경우에 대비해 준비한 계획들을 150달러 이상이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10일 과천청사에서 처음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물가 상승의 고통을 최소화하도록 위기관리에 나서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의 장기적 대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회의에서는 고유가 위기관리 계획 2단계 비상조치를 점검하고 금융, 외환시장 불안 대응책과 추가 민생안정조치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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