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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달 프랑스를 방문하는 달라이 라마와 만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 정부가 이를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정부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와 만날 경우 양국 관계에 중대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쿵취안 주 프랑스 중국대사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프랑스 외무장관은 쿵취안 대사에게 이런 발언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양국의 감정싸움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그동안의 입장을 바뀌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불거져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