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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평가하면서 엉터리로 등급을 책정해 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증권거래 위원회가 지난 10개월 동안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들을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사를 받은 곳은 피치와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등 3곳입니다.
확인결과 신용평가사들은 평가할 인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에 쫓긴다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 등급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지적에 따라 신용평가사들이 성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