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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올림픽 개막을 30일 앞둔 베이징은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주요 경기장은 물론이고 선수들이 묵을 숙소도 공사를 마쳤습니다.
베이징에서 표언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무리 단장이 한창인 베이징시내 곳곳에는 올림픽 개최 도시임을 알리는 깃발들이 휘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에는 오륜 도안이 새겨진 전용 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공항에도 출국과 보안심사가 15분만에 끝나는 올림픽 전용 통로가 마련됐습니다.
세계 각국의 보도진이 취재 경쟁을 벌일 메인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도 문을 열었습니다.
규모와 시설 면에서 모두 사상 최고를 자랑합니다.
[쑨웨이지아/베이징올림픽조직위 미디어부장 : 사상 최초로 모든 경기는 HD 화질과 최고의 음질로 제공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치어리더들도 최종 합숙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언어 도우미들도 곳곳에 배치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북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중국 정부는 올림픽 테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베이징 진입 차량들에 대해 다음주부터 3중 검문검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말많은 대기오염과 교통체증 문제도 공사 중단에 이어 오는 20일 자동차 운행 홀짝제가 시행되면 해결될 것으로 중국 정부는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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