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9일 오는 14일부터 전자칩을 내장한 현대적 기능을 갖춘 공무원증을 단계적으로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새 공무원증은 규격을 세로 서식으로 변경했으며, 나라 문장을 넣어 국가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면서 "공무원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수록해 전자카드화에 따른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공무원증은 전자칩에 내장된 금융기관 계좌정보를 이용해 현금카드, 전자화폐,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전했습니다.
지난 1998년 제작된 기존 공무원증은 오는 2011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